보든 바렛목표를 가진 삶
럭비 선수 집안에서 태어난 보든 바렛(Beauden Barrett)은 2010년 19세의 나이에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프로 리그에 입단한 지 2년 만에 올 블랙스(All Blacks) 팀에 선발되었고, 그로부터 4년 뒤에는 등 번호 10번 유니폼을 입은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엄청난 속도와 레이저 같은 부팅, 영리한 게임 운영 능력을 갖춘 보든 바렛은 최근 시즌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활약하며 올 블랙스에 기여했습니다. 올 블랙스가 2015년 월드 챔피언이 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한 그는 현재 팀 내에서 역대 세 번째로 높은 테스트 점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혹독한 테스트
보든 바렛은 블랙 베이 고유의 특징을 간직한 직경 41mm 스틸 케이스로 출시된 블랙 베이 크로노Black Bay Chrono를 착용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고정 베젤과 양극 산화된 블랙 알루미늄 타키미터 눈금 인서트는 스포티한 매력의 새로운 크로노그래프 시계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보든 바렛: 자신을 변화시키다
보든 바렛은 2016년과 2017년 세계 최고의 럭비 선수로 뽑혔습니다. 세계 최고의 럭비 선수라는 영예를 두 번이나 거둔 이는 보든 바렛을 포함하여 역사상 단 세 명밖에 되지 않으며, 보든 바렛은 최연소라는 타이틀까지 갖고 있습니다. 바렛은 보통 플라이 하프로 불리는 10번 선수로 활약하지만, 가끔 풀백으로 불리는 15번 포지션을 맡기도 합니다.
상대팀의 물 샐틈 없는 방어선을 뚫고 빈 공간으로 치고 나가 골을 넣는 멋진 기술을 보여주곤 합니다.
하지만, 항상 그랬던 건 아닙니다. 올 블랙스 입단 초기였던 19세에는 경기 후반 판도를 바꾸기 위해 벤치에서 투입되어, 주로 게임의 흐름을 뒤바꿔 놓을 선수로 활용되곤 했었습니다. 보든 바렛은 2016년 한 시즌 동안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부단한 쇄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보든 바렛이 선택한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