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lagos

새로운 깊이에 도달하다

펠라고스 울트라 모델은 최고 수준의 수심 1,000미터 방수를 보장하며 TUDOR의 테크니컬 다이버 워치 패밀리에 새롭게 합류합니다.

티타늄 브레슬릿과 러버 스트랩

펠라고스 울트라 모델은 전체가 새틴-브러시된 티타늄 브레슬릿으로 제공되며, 빠른 길이 조정이 가능한 특별한 클라스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클라스프에는 브레슬릿의 세팅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야광 마커가 포함된 시각적인 표시 시스템이 있으며, 이는 펠라고스 라인 최초로 도입된 기능입니다. 펠라고스 울트라에는 티타늄 핀 버클을 갖춘 블랙 러버 소재의 추가 스트랩이 제공되며, 스트랩은 티타늄 엔드링크를 이용해 케이스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랩을 최대 110mm까지 늘릴 수 있는 러버 익스텐션 피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특허받은 자동 조절 버클

펠라고스의 티타늄 브레슬릿은 TUDOR가 개발하고 특허를 받은 자동 조절 스프링 메커니즘을 갖춘 스틸 폴딩 클라스프가 특징입니다. 이 기술 덕분에 다이빙 중 수압으로 인해 수축이 일어나도 브레슬릿의 길이가 자동으로 조절이 됩니다. 반대로 다이버가 수면으로 복귀하여 압력이 낮아지면 팽창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브레슬릿의 길이는 늘어나게 됩니다. 모든 다이빙 환경에 맞춰 쉽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익스텐션 시스템을 갖춘 교체용 러버 스트랩도 제공됩니다.

펠라고스 39는 빠른 길이 조정이 가능한 TUDOR “T-fit” 클라스프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별한 도구 없이 5단계로 최대 8mm까지 미세한 조절이 가능한 즉각적인 길이 조정 시스템은 사용자가 브레슬릿의 길이를 빠르고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이 클라스프에는 25mm의 브레슬릿 익스텐션 기능이 있어 잠수복 위에도 시계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자체 제작 칼리버

펠라고스 모델에는 높은 견고함과 신뢰도, 정확성을 자랑하는 TUDOR 자체 제작 칼리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약 70시간에 달하는 파워 리저브는 사용자가 금요일에 시계를 풀어 놓아도 월요일 아침에 별도의 와인딩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시와 분, 다이얼 중앙에 초를 표시하는 기능과 함께, 일부 모델은 3시 방향에 위치한 숫자가 즉각적으로 변하는 날짜 표시창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양한 패브릭 스트랩 및 메탈 브레슬릿과 교체용 러버 스트랩을 갖춘 컬렉션

야광 마커

한 방향 회전 티타늄 베젤의 세라믹 디스크는 야광 마커를 갖추고 있어 시야가 좋지 않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모든 정보를 읽을 수 있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