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BAY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

TUDOR는 새로운 블랙 베이 모델을 METAS에 제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하여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기존의 TUDOR 자체 제작 칼리버에서 많은 수정이 필요했던 스위스 공식 기관의 METAS 인증 획득은 TUDOR 시계의 우수한 품질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Tudor, 모터스포츠로의 귀환

2024년 초, TUDOR(튜더)는 비자 캐시 앱 RB F1 팀과 파트너십을 새롭게 맺음으로써 모터스포츠로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이 특별한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TUDOR는 팀을 상징하는 인상적인 컬러와 어울리는 블루 다이얼을 갖춘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의 선수 팀 전용 블랙 베이 세라믹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누구나 유키(Yuki) 및 다니엘(Daniel)과 같은 드라이버들이 패덕에서 착용했던 바로 그 시계를 착용할 수 있는 기회를 선보이고자 합니다.

첨단 기술로 탄생한 룩

미학적인 관점에서, TUDOR 블랙 베이 세라믹 “블루”는 현대적인 첨단 기술적 디테일과 고유의 전통을 하나로 결합해 탄생한 모델입니다. 매트 블랙 모노블록 세라믹 케이스는 샌드 블라스트 처리된 표면과 비스듬한 엣지, 미러 폴리싱으로 강렬한 대비를 이루고 뚜렷한 라인으로 마감되었습니다. 회전 베젤의 인서트 역시 선레이 새틴 피니시의 블랙 세라믹 소재로 완성되었습니다. 조화로운 톤으로 인그레이빙된 눈금은 또 하나의 매트한 디테일로 전체 디자인과 어우러지며, 빛의 변화에 따라 섬세하게 반응합니다. 마지막으로 내부의 “스노우플레이크” 모티프, 블루 스티치, 블랙 PVD 코팅 스테인리스 스틸 폴딩 클라스프가 돋보이는 가죽과 러버 소재의 하이브리드 스트랩은 블랙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중앙에 블루 라이닝이 들어간 블랙 패브릭 스트랩을 추가 제공하여 이 모델의 풍성함을 더합니다.

상징적인 룩

TUDOR는 2012년에 버건디 베젤을 갖춘 첫 오리지널 블랙 베이를 선보였으며, 2016년에는 자체 제작 칼리버를 장착한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이런 블랙 베이가 이번에 라인의 미적, 기술적 미래를 보여주는 세 번째 발전으로 돌아왔습니다. TUDOR 블랙 베이 컬렉션의 이 상징적인 디자인은 시간 측정과 자기 저항성에 대한 업계의 가장 까다로운 기준을 만족시키며 TUDOR의 전문적인 기술력을 보여주는 또 다른 본보기입니다. 그 하나의 예로, 블랙 베이는 스위스 계측학 연방학회(METAS)의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견고한 전문 다이버 워치를 만드는 TUDOR의 70여 년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와 첨단 워치메이킹 기술을 담고 있습니다.

“T-fit” 클라스프를 장착한 스틸 브레슬릿 혹은 러버 스트랩

블랙 베이에는 전체적으로 새틴 브러시된 3열 링크 스틸 브레슬릿 또는 브러시 및 폴리싱된 5개의 타원형 링크 스틸 브레슬릿이 장착되어 있으며, 두 브레슬릿 모두 신속하게 길이 조정을 할 수 있는 TUDOR “T-fit” 클라스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조작이 쉽고 별도의 도구 없이 5단계의 길이 조절이 가능한 이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최대 8mm까지 브레슬릿 길이를 즉각적으로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클라스프에는 세라믹 볼 베어링이 장착되어 있어 조작 시에 느껴지는 기분 좋은 촉감은 물론이고, 부드럽고 정확한 잠금을 보장합니다.

블랙 베이의 또 다른 옵션인 블랙 러버 스트랩은 TUDOR “T-fit” 클라스프를 갖춘 3가지 사이즈로 제공되며, 착용자의 손목 둘레에 맞게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 안쪽에는 더욱 안정적인 착용감을 위해 시그니처인 스노우플레이크 모티프가 새겨져 있으며, 이는 블랙 베이만을 위한 형태로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TUDOR 자체 제작 칼리버 MT5602

2015년 TUDOR는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자체 제작 칼리버를 선보였습니다. 뛰어난 정확도와 검증된 견고함이 특징인 고성능 TUDOR 자체 제작 칼리버 MT5602는 약 70시간에 달하는 파워 리저브를 자랑합니다. 이는 사용자가 금요일 저녁에 시계를 풀어 놓아도 월요일 아침에 별도의 와인딩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