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BAY
GMT

최첨단 기능성

TUDOR를 상징하는 디자인적 특징 중 하나인 레드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GMT 핸즈가 24시간 동안 다이얼을 따라 한 바퀴를 돌며, 양방향 회전 베젤에는 24시간을 나타내는 눈금이 새겨져 있습니다. 버건디 컬러는 낮 시간대를, 블루 컬러는 밤 시간대를 표현합니다.

직경 41mm의 스틸 케이스를 갖춘 블랙 베이 GMT 모델은 200미터(660피트)까지 방수를 보장합니다. 새틴-브러시된 스틸 소재의 와인딩 크라운 튜브는 블랙 베이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특징으로, 케이스 및 와인딩 크라운과 심미적으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대조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오팔린 다이얼은 야광 처리된 아워 마커 덕분에 야간을 포함한 모든 환경에서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합니다.

세 개의 시간대

블랙 베이 GMT는 TUDOR의 디자인적인 특징 중 하나인 24시간 "스노우플레이크" 핸즈를 갖추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은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 점핑 아워 방식의 또 다른 짧은 "스노우플레이크" 핸즈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 3시 방향의 날짜창은 현지 시간과 연결되어 있어, 시간 설정 시 핸즈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바로 전 날짜로 돌아갑니다. 이 기능은 착용자에게 매우 실용적이고 기술적인 디테일입니다. 24시간 눈금의 양방향 회전 베젤과 "24시간" 시침을 통하여 세 번째 시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G 모델의 양극 산화된 알루미늄 디스크는 골드 컬러의 눈금이 새겨진 브라운 컬러로 낮 시간대를, 블랙 컬러로 밤 시간대를 표현합니다.

메탈 브레슬릿, 브라운 가죽 스트랩 혹은 패브릭 스트랩

블랙 베이 GMT는 모델에 따라 폴리싱 및 새틴 피니시된 리벳 스틸 또는 스틸 앤 골드 브레슬릿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폴딩 클라스프와 세이프티 캐치를 갖춘 “테라 디 시에나(Terra di Siena)” 브라운 가죽 스트랩이나 베젤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버건디 또는 베이지 밴드를 장착한 블랙 패브릭 스트랩도 선보입니다. 프랑스 생테티엔 지역에 자리한 100년 전통의 가족 기업이 전통적인 자카드 방식으로 직조한 패브릭 스트랩은 TUDOR의 시그니처입니다.